본인 생각은 금고와 같다. 언제든지 저축하였다가 필요하면 쓰게 된다. 때마침 저축했던 생각을 빼야 할 때가 왔다. 24,25,26일 2박 3일 동안 동원 훈련에 참석하게 되었다. 군복무를 했을때 나의 생각들을 차곡차곡 저축했던 수첩이 있다. 그때의 나에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가 보고 싶다.

2박 3일 동안 자고 먹고 씻고 훈련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지는 않겠지만 생각의 금고를 열어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보자. 우리가 가면 군복무 하는 군인들도 있다. 그 사람들을 보면 지금의 생각과 같을까...?
그들은 나가기만을 바랄것이며, 우리를 엄청 부러워 한다. 그때 나를 생각하며 적었던 글들을 2박 3일동안 뽑아 표현해 보겠다.
 
[ 2004. 11. 08  ] NO. 56

내가 외치고자 하는 것을 노력하자.
습관처럼 드리는 것은 잘못됐다.
초,분,시간을 항상 생각하고 일어나게 하여 시행하고 노력하자.
무너지지 말고 쌓아 올리자.
다른 화살은 알아서 막아주시리니 신경쓰지 말자.
이 화살들은 너가 쌓고자 하는 성을 중지시켜 높이 못되게 하는 적의 공격이다.
알아서 막아주시리니 너는 성을 계속 쌓아 올리도록 해라.
그리고 나서 너는 낮은 가운데 성을 가진자가 될 것이다.
그런뒤에는 너의 성을 건드는 자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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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u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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