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 영화를 감상했다.
아버지 회사에 다니는 남자 주인공과 능력있는 남자친구 생일날에 친구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차인 여자 주인공이 기분을 내기 위해 라스베가스에 놀러 가게 된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맞는지 남자와 여자는 계속 엉키게 되고 라스베가스 에서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된다. 서로의 기분을 내면서 놀기 시작한다. 무대를 장악하며 놀기 시작하는 여자와 그 무대를 빛내주는 남자랑 서로 마음이 통해서 깊은 술자리까지 가게 되고 서로는 솔직해 지기 시작한다.
아버지 회사에 다니는 남자주인공은 모든일에 잘하나 끝 마무리가 좋지 않아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해 회사에서 짤려 라스베가스에 놀러 온 것이고 누가 봐도 대쉬하고 싶고 대쉬를 받으면 OK 가 떨어지는 여자주인공은 능력있는 남자친구한테만은 부족하고 완벽하지 않아 차이게 된 계기로 라스베가스에 기분을 풀러 온 것이다. 서로 깊은 술자리 까지 가게 되고 만취상태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
그 다음 아침이 되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서로 결혼한 사실에 부정을 하고 헤어지기로 하면서 여자가 동전을 남자 주인공한테 주면서 뒤돌아 서게 된다. 남자주인공도 잘됐다 싶어 그 동전으로 잭팟에 넣고 레버를 내리는 순간! 잭팟에 걸리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여자 주인공은 자신의 동전이라면서 우기기 시작하고 남자 주인공은 자기가 레버를 내렸다고 우기기 시작하면서 법정까지 가게 된다. 결혼생활을 해야 50/50 으로 그 돈을 나눌 수 있다라는 판정에 어쩔 수 없이 결혼생활을 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존재 가치를 느끼게 된다.
항상 싸우고 어떻게 하면 모든 돈을 자신이 가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결혼상담 시간에는 너무 행복한 부부 처럼 꾸며지는 모습의 벌어지는 장면과 코믹스러움이 이 영화의 재미를 한 술 더 보태준다. 결국 마지막 재판에 모든돈을 남자에게 주겠다며 떠나는 여자주인공을 찾아서 청혼을 하게 되는 영화이다.
이런 류에 영화는 별로 관심 없고 재미 없어 했었지만 꼭 그렇지 만은 않다라는 것이 느껴졌다. 이런류에 영화중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영화는 워크 투 리멤버라는 영화이다. 코믹스러움이 없는 순수 멜로 영화이다. 항상 워크 투 리멤버라는 영화가 멜로에서는 자리잡고 있었지만 이 영화가 더욱 흥미스럽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이 영화에서 느낄 수 있었던 두가지는 항상 제자리에 있는 키보드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진다라면 어떠한 작업도 수월하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또 다른 키보드를 구입하게 되고 비용과 시간이 낭비 되게 된다. 또한 키보드라는 것은 자기 손에 익숙해 지기 까지 조금의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키보드라고 다같은 키보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같은 생각은 여자쪽에서 느끼게 된 것이고 영화에서 알리고자 하는 것은 운명이란 것이 있다 라는 것을 알리는 것 같았다. 여자는 어디론가 떠나게 되는데 남자는 자기 집에 놓고간 여자 물건의 액자속에 사진을 보고 그곳을 찾아가게 되어 청혼하고 결혼하게 된다.
운명은 기다려 지기도 하지만 찾아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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