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먹어보는 아침 식사. 눈이떠지기 시작한 아침이라는 시간에 몸이 너무 춥다라는 것이 느껴졌다.
살이 느껴지는 바로는 날씨가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시간을 보니 7시 조차 되지 않은 시간이였다. 뭔가 몸적으로 추워서 잠이 깬 듯 하다. 하루 종일 팔랑거리면서 깜박거리는 내 눈은 너무나도 무겁게 눈을 뜨기 시작했다. 비가 온듯 하면서 오지 않은 것 같은 날씨와 함께 하루를 선물 받은 지금이라는 현실은 조금 빨리 배달 된 듯 하다. 생각 지도 않았던 아침을 생각하게 되었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서울우유 3개와 피크닉이라는 쥬스와 선업이라는 오렌지 쥬스가 보여졌다. 이미지상으로 아침에는 오렌지 쥬스와 빵이라는 콤보를 너무나도 많이 봐와서 인지 내 손에는 뚜레쥬르 빵과 선업 오렌지 쥬스를 쥐고 쇼파에 기대어서 간단하게 먹었다. 하루라는 선물이 일찍 배달된 탓인지 뭔가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직 7시가 되지 않은 이 시간에 벽걸이 TV 에 연결되어 있는 노트북이 보였고 외부입력을 통해 감상을 시작 하기 위해 뭔가를 틀어 보았다. 영화를 보려고 했으나 왠만한 건 다 봐서 인지 미국 드라마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프리즌 브레이크는 시즌 3 까지 다 보고 히어로즈 라는 드라마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냐에 따라 사람이란 생명체는 여유와 조급함으로 시작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되었다. 언제 한번 새벽형 인간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군대 시절에 읽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그저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를 해주는 책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그 어떠한 책도 그저 좋은 소리로 끝나는 책은 없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8시가 되자 한 친구로 부터 온 연락이 있었다. 그 친구도 나름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았다. 뭔가 설레임에 가득차서 인지 여자친구가 생길 것 같다라며 많이 부풀어 있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무척 긍정적으로 변한 이 친구는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다.
항상 포기라는 것을 모르는 친구로 부터 온 연락은 뭔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에 대한 꿈과 희망이 눈이 부셨고 그것을 향해 갈때 오늘처럼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에 큰 기쁨을 가지게 되었다.
두 친구를 보면 사람이 살아가는 향기가 느껴진다.
행복이라는 것은 다 이뤘을 때가 아닌 이루고 있을 때에 땀방울을 말한다.
좋은 것은 보고 배우고 느끼고 이루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며 나쁜것은 긍정의 힘으로 변화 시키기 바란다.
하루에도 집중을 하고 뭐든 일에 긍정적으로 의식하면서 산다면 본인의 작은 습관도 고쳐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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