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이 친구이다.
저번주에 고쳐주기로 한 컴퓨터를 요번에 고쳐주게 되었다. 서로에 시간적인 것이 맞지 않아서 이번에 만나 깔끔하게 고쳐줄 수 있었다. 친구란 것은 이유와 계산과 이득없이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것이 친구이다. 누군가와 계산적이거나 이유가 있는 만남이라면 그 사람과는 친구이기보다 인간관계 유지일 뿐이다. 본인의 시간이 아깝지 않고 그 사람과에 대화가 서로 통한다면 그 보다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
컴퓨터를 고치고 나서 통닭과 맥주 한잔은 대화의 설탕을 치는 것과 같이 너무나도 달 수 밖에 없다. 내가 말한것을 친구가 배우고 친구의 경험이 내 도움이 된다. 이렇듯 친구사이에서는 많은 것을 얻거나 배울 수 있다.
본인이 누군가와 만남에 있어서 이득과 이유와 계산이 앞서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막상 인간관계를 하면 이 사람을 믿어야 할 사람인지 믿지 말아야 할 사람인지, 선을 지켜야 하는 사이인지 구분이 잘 안 갈 때가 있기 때문이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Multi-Segment | 1/800sec | F/1.8 | 0EV | 50mm | ISO-100 | No Flash | 2008:06:13 15:57:32
친구란 것은...
이유와 이득과 목적 및 계산을 염두해 두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그 자체 만으로 보물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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